Friday, August 3, 2018

독서 - 김영미 - 세계는 왜 싸우는가?

체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책이 발간된 2011년에도, 현재에도 지구 여기저기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두말할나위없이 비인간적인 일이지요. 왜 싸우는걸까요? 이 질문에 아주 무성의하고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영토, 돈, 욕망때문이죠. 그러나 20세기 말, 21세기 초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갈등에 좀 더 촛점을 맞추자면, 20세기 초중반이후 서구의 강대국들이 식민지와 제국주의를 포기하면서 똥을 싸놓고 갔기 때문이죠. 물론 해방 직후의 독재자가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왜 싸우는지는 단순합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나라가, 이렇게 처참하고 비인간적으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는 측면에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내용상으로는 약간의 비약이나 왜곡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남북한이 대치중인 우리나라 상황도 크게 다를것 없지않나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