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학이나 연구상담을 해드립니다.
저는 국내 대학원 석사 - 유학 준비 - 박사 유학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분야에 정보의 비대칭성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석사, 박사, 유학 준비 모두 대부분 삶에서 1회 이상 겪지 않는 일이라 정보가 제대로 축적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돌이켜보면 말도 안되는 정보를 주고 받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우여곡절끝에 한 단계를 통과하면 갑자기 엄청난 혜안이 생기며 허탈해하죠. 그마저도 그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구요.
비용은 없습니다. 단, 제가 바쁘면 답장이 늦을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이력>에 있는 이메일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참, 주제가 좀 모호한데요. 제가 대단한 비결이나 정답을 갖고있는것은 당연히 아니구요. 저도 지금 제 연구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으니까요. 다만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서로 깨닫는 바가 있겠지 싶습니다. 특히 주변에 여쭤볼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고민중이시라면 대환영입니다.
메뉴에 적혀있듯이, '일회용 멘토링'으로 생각하시면 편할것같네요. 학회같은데서 만나서 저랑 대화하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PS. 제 음악 감상문을 10자 내외로 정리하여 보내주시면 제가 답장 보내는걸 기억할 확률이 10% 증가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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